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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늘의 행복 (8)
OTRK 부부의 행복story

내장산 국립공원 부모님이 예전부터 가을에 가고 싶어 하셨던 곳이 있었다. 바로 단풍여행의 최고의 장소라고 칭찬하셨던 내장산 국립공원이다. 이곳은 마음처럼 쉽게 가지지가 않았는데 매해 단풍 구경을 가고나니 갈 곳이 떨어지기도 하고 이제는 가야 할 것 같아서 큰 마음을 먹고 출발했다. 11월 6일이 단풍의 절정 날짜이기도 했다.^^ 여행은 당일일정(주말 토요일)이고 가족은 우리 부부와 부모님, 동생( 인원 총 5명)이 부산에서 새벽 4시에 출발했다. 주차장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30분 정도 한정식을 사 먹고 (참고로 휴게소에서 밥집이 6시 30분에 문을 열었다.-곡성 기차마을 휴게소) 계속 달려서 오전 8시에 전라북도 정읍 내장산 국립공원 입구에 도착했다. 1 주차장이 벌써 만석이 돼서(오전 8시 기준) 아예..

할로윈 데이 할로윈(Halloween)은 매년 10월 31일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다. 할로윈 켈트인의 전통 축제 ‘사윈’(Samhain)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할로윈 축제의 현재의 모습을 갖춘 것은 1930년대 무렵) 켈트족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음식을 마련해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았다고 한다. 이때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것이 핼러윈 분장 문화의 시작이었다. 미국에서 할로윈 데이에는 아이들이 다양한 분장을 하며 돌아다니고 이들을 맞이한 집에서 사탕을 주는 것이 전통이었다. 그리고 가정에서는 호박에 눈과 코와 입을 파서 잭..

주말 산책 10월의 마지막 날 일요일, 핑크 뮬리가 유명한 곳을 찾아서 가보기로 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차를 타고 대저 생태공원으로 오전 일찍(9시쯤) 가보았다. 주차장은 대저 생태공원 P2에 대면 핑크 뮬리에 바로 들어설 수 있어서 딱 좋다. (주말에 조금 늦게 오거나 사람 많을 때 오면 차와 사람이 많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전에 일찍 오시는 걸 추천한다. 입구 모습 입구에 들어서면 표지판이 나오고 핑크 뮬리 군락이 무려 4곳이나 곳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쪽에서 시작되는 핑크 뮬리 입구에선 핑크뮬리가 조금 듬성듬성 펴있고 누워있는 것도 있었지만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촘촘하게 핀 핑크 뮬리 군락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정말 멋지고 장관이었다. 이렇게나 큰 핑크뮬리 군락을 ..

10월의 눈부신 가을 하늘은 정말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주말을 그냥 보내기가 아까워 근교로 드라이브를 떠났다. 부산에서 함안까지 고속도로로 달려 1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도착한 곳은 입곡 군립 공원이다. 출렁다리가 유명해서 찾게 되었는데 뜻밖에 좋은 산책길을 발견하게 된 것 같아서 기뻤다. 출렁다리는 진짜 중간쯤 가니 제법 흔들려서 조금 무서웠다. 그래도 철로 만들어진 튼튼한 느낌의 다리라서 안전한 느낌이었다. 철제 구멍 밑으로 보이는 물은 초록빛 저수지였다. 물 깊이는 엄청 깊어 보였고 물안은 불투명해 보이지 않았다. 함안 입곡 군립 공원 이곳은 산책하기가 참 좋았다. 단풍길이 너무 이뻐서 좋았고 무빙 보트나 사이클 등 체험할 수 있는 것들도 있어 다채로웠다. 가족단위의 여행온 사람들이 많았고 먹..

10월의 가을 대체 연휴가 끼여서 놀러 가기 딱 좋은 시즌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송도에 용궁 구름다리가 생겼다고 들었었는데 한 번도 가보지 못했었거든요. 오늘 날을 잡고 송도를 가보자고 해서 저희 부부는 아침 10시에 출발을 했어요. 날씨가 생각보다 무척이나 더워서 반팔티셔츠를 입고 갔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용궁 구름다리는 구멍이 난 철판으로 되어 있으니 편한 운동화를 신고 가야 해요. 뾰족한 구두를 신거나 하면 무척 불편하고 걸을 수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송도 암남공원 용궁 다리 용궁 구름다리로 가시려면 송도해수욕장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쪽에 있는 암남공원으로 가시면 돼요. 암남공원 주차장에 차를 대시고 용궁 다리가 멀리 보이거든요. 거기 근처에 산 쪽으로 보시면 위로 올라오는 계단이..

개천절까지 풀로 쉬는 주말을 맞아 아침 10시쯤 저희 부부, 잠시 바다를 보러 가기로 했어요. 답답하기도 하고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졌거든요. 화명동에서 산성~윤산 터널로 가면 기장까지는 금방이거든요. 30분 정도 걸려요. 예전에 일광해수욕장을 한 번씩 가면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좋았거든요. 오늘도 잠깐 바닷바람을 쐴 겸 드라이브하면서 가봤어요. 일광 해수욕장 백사장 면적 3만 9,670㎡, 길이 1.8㎞, 너비 25m, 평균 수심 1.2m, 평균 수온 13℃로 정도라고 하네요. 일광해수욕장의 수심은 얕고 해안선이 강송 정에서 학리 어구까지 원을 이루며 펼쳐져 있어 해변이 한눈에 들어온다고 해요. 휴양지로서 기능을 할 수 있는 민박과 야영 등 숙박과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요. 주차장은 해변 앞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