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 때>코로나 집콕 취미~(타로카드와 하루 운세 점치기)

타로카드

예로부터 내려오는 서양 점술! 타로카드를 독학으로 배운 지 2년이 다되어간다.
독학이라 그런지 실력이 빨리 늘지는 않지만 서서히 가랑비에 옷 젖는 기분으로
더 친해지고 열심히 하리라 마음먹는다.
취미생활이야 다양하지만
큰돈 들이지 않으면서 배워볼수 있고
무엇보다 자기미래를 점쳐볼 수 있다는 것!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해볼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다.

타로카드 스프레드 모습

업장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서 난 수익은 없지만
고수가 된다면 돈도 쏠쏠히 벌 수 있다. 전업도 가능한 취미. 실력을 늘리고 싶다면 주변 지인에게 타로를
많이 봐주는 것이 좋다. 백날 이론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하루 타로로 상담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타로 카드 공부 잘한다고 상담이 되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다양한 타로 카드


타로카드가 좋은 이유는 카드 종류가 많아서 수집가들의 마음을 정말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
가격은 2만 원~8만 원까지 다양하고 그리 비싸지 않은 돈으로 다양한 그림체를 감상할 수 있다.
타로를 공부하다 보면 기본 카드인 유니버설 웨이트 말고도 다른 카드가 눈에 들어온다.
예쁜 그림의 타로 카드가 정말 많다.
돈만 있다면 여러 카드를
접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타로카드를 모으는 사람도 있다. 그것이 또 다른 취미일 수도.

다양한 타로카드(왼쪽부터 스미스웨이트,골든 아르누보,미니 구미베어,미니 모건 그리어 카드)

돈을 벌 수 없어도 집콕 취미는 하나 정도 필요하다!
지금 당장 기본 카드인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를 구입하여 하루 점을 쳐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그리 어렵지 않다. 옛날엔 배울 곳이 없었지만
요즘은 독학으로 배울 수도 있으니 말이다.
배울 수 있는 곳은 유튜브 강의나 각종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물론 독학으로는 실력이 부족할 수 있지만
천천히 배워나가고 상담도 하다 보면 해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골든 아르누보 카드

스미스 웨이트 카드

우리는 궁금한 것이 너무 많다.
앞으로의 인생이 너무 궁금하고
미래가 걱정이 되는 복잡한 세상에 살고 있다.
"헤어진 남자 친구는 나를 아직 생각하고 있을까?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할 수 있을까?
지금 나는 일을 잘하고 있는 것인가?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면 괜찮을까?"
각종 물음표로 가득한 세상에서
타로카드가 100% 다 맞는다는 확신은 없지만
소소한 대답을 해줄 소중한 친구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타로와 친해진다면
임상으로도 적중하는 일이 잦아질 것이다.

오늘의 하루 운세

소소하게 오늘의 운세로 하루를 시작해보자.
오늘은 새로운 기회나 금전운이 들어오고
이것저것 신경 쓸 일이 있지만 결정을 잘해나가고
주위 사람들과의 소통도 잘되는 하루이다.
저녁에 약속이 생길 수도.
이 정도로만 해석해도 무리가 없다.
큰 흐름으로 보아 무탈한 하루가 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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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나의 소중한 친구,
앞으로도 나의 미래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