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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취미

소소한~추억의 <종이인형> 놀이^^~

별빛고은RK 2021. 11. 8. 11:24

 

종이인형 놀이^^

 

종이인형 애니

 

 

종이인형


종이로 만든 인형
종이인형은 어릴적(80년~90년정도)
가지고 놀던 인형이었다.
그때는 요즘처럼 가지고 놀 인형완구도
귀한시절이었었는지^^;;
종이인형만으로
너무 재밌게 잘놀았던 기억이 난다.

주로 옷입히기용으로 여자애들이
가지고 놀았는데
요즘도 많이 나오고 있으며
공주 스티커북이나 색칠북
응용해서 나오고 있다.

가위로 자르는 재미도 쏠쏠했고
옷입히고 친구들이 가져온 다른 종류의 인형도
구경하면서 놀기도 해서
재밌게 놀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한장에 100원이었는데
어제 마트를 갔더니 종이인형을 판매하고
있어서 어찌나 반가웠던지 구매해보았다.
한장에 1000원이었는데
물가가 10배 오른건가 싶기도 했다.^^


종이인형 주인공 애니

오래만에 가위로 잘라봤는데 어릴때보단
쉽게 잘려지는 느낌이었다.
예전엔 자르다가 안자를때를 자르고
목부분이 가늘어서 자르기 힘들어
운적도 있었던것 같다^^;;

제일 화려한 드레스입혀보기


옷이 날개라고 했었는데 맞는 말 같다.
애니가 공주가 되었다.
제일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변신한 애니.


유일하게 신발도 붙어있는 승마복
입히니 너무 잘어울린다.
금방이라도 말을 타야할것 같다.


종이인형- 박스에 보관


다 놀고 나면 구겨지지않게
단단한 빈 박스에 보관하면 된다.^^
자르고 노는 동안
유년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종이인형을 보게 되면 사야겠다.

그냥 보는 것보다 훨씬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