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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RK 부부의 행복story
바세린>피부를 보호해주는 만능템~(유래, 용도, 효과) 본문
바세린
바세린의 성분은
석유에서 여러 기름들을 증류하고
남은 잔여물을 탈색, 정제하여 만든
백색 또는 황색의 젤리 형태의 혼합물로
석유젤리(petroleum jelly)라고 부른다.
유통하는 기본적인 바셀린은 이 페트롤라툼 100%로 표기되어 있다.
바세린이란 이름은
상품의 상표명인데 원래는 고유명사였는데
일반명사화되었다고 한다.
워낙 잘팔려서일것 같다.
피부 보습에 신경써야할 계절이 돌아왔다.
11월부터 깊은 가을에서 입동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겨울 시작인 것이다.
얼굴에 수분크림과 호호바오일을
발라 안심이지만
부분적으로 피부를 보호해줄때
입술이 갈라지거나
발뒷꿈치가 트기 시작할때
꾸덕한 제형의 연고같은 바세린이
정말 절실하게 필요할때가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격검색을 하면 3천원정도에
기본 바세린100ml를 구입할 수 있다.
다이소에 가도 같은 바세린 제품을 봤었는데
3천원이 붙어있었던 것 같다.
이정도 양이면 올해나 내년도
오래 사용할수 있을 것 같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양인것 같아
부담스럽지 않고
가격도 저렴해서 사놓을만한 것 같다.
바세린의 용도
바세린의 유래는
예전부터 사람들은 동물성 기름을
상처에 바르는
연고나 보습의 용도로 사용했다고 한다.
이때 바세린을 팔아서
여러 외상에 만병통치약처럼
선전했지만 판매가 신통치않다가
유니레버 바세린으로 넘어가면서
기능성 화장품으로 잘 팔리고 있다.
바세린은
보통 피부에 사용되는 의약품대용이나
화장품의 기초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데,
로션과 같이 바세린을 적당히 섞어서
발라주면 보습효과가 좋다.
우리가 아는 립밤제품이 바세린에
향료나 다른 성분을 추가한 것이라서
립밥의 베이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립밤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이거만한게 없지 싶다.
피곤할때마다 입술 헤르페스가
올라오는데 진물이 진정되면서 딱지생기고
지저분해질때 바세린을 면봉에 얹어 바르면
상처회복에도 좋았던 것 같다.
바세린에 피부 상처치료 기능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피부가 재생하는 동안
이물질이나 세균이 피부에
달라붙지 못하게 보호해주는 기능만큼은
정말 탁월한 것 같다.
입술이나 발뒤꿈치나 손가락같은
건조해서 갈라지거나 하는 부위에
지속적으로 보호막으로 바르면
부드러워질 수 있다.
1도 화상에 한해서 (그 이상은 병원으로 가야함)
화상 부위에 며칠 발라놓으면
피부가 재생되고
새로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스포츠선수들도 바세린이
다용도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야구선수 글러브안에서 상처를 내지 않기위해
바르기도 하고 격투기선수 얼굴 보호용으로도
소량 사용한다고 한다.
대신 금지된 부위에 바르면 실격당할수도
있다고 한다.^^
바세린의 논란
바세린에 있는 페트롤라튬 성분이
EU에서 발암 위험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했다는 기사가 2016년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바세린의 주성분인 페트롤레움 젤리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방향족 탄화수소(발암 물질-숯불이나 탄 고기에서 발생)가 발견될 수 있기 때문에
논란이 된 것이다.
바세린 정제방법과 순수한 물질을
추출했느냐에 따라 안정성이 달라질 것 같지만
이에 대한 연구결과는 아직 찾지 못했다.
그러나 피부 겉에 페트롤레움이
덮여있는 느낌이라
피부에 진피와 표피를 통과하여 혈액속으로
들어갈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 같다.
피부에 적당량을 바르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혹시라도 병원에 가거나 상처가 난 부위는 사용하지말고
내 몸의 피부 보습을 위해 현명하게
이용해보는게 좋겠다.
가격과 성능은 워낙 좋으니
부담없이 구비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나는 11월부터 내년 봄까지
쭉 사용할 생각이라서
바세린이 제법 유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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