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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RK 부부의 행복story
영화 이터널스~ 또 다른 세계관의 시작 (예고편, 줄거리, 감상평-스포 주의) 본문

이터널스 개봉
영화 이터널스가 드디어 11월 3일부터 개봉했다.
국내에서 예고편의 조회수가
2일 만에 216만 회를 찍었고
인기 급상승 동영상 15위에 랭크될 정도로
그 인기가 엄청 뜨겁다.
(이터널스의 제작비는 우리 돈 2346억 원)
우리 한국 배우 마동석(마블리)이 나와서 더 그럴 수도 있고
원래 마블 영화의 인기는 좋아서 한국에
마블 마니아들이 많이 기다린 영화일 것 같다.
진짜 바다, 진짜 사막에서
촬영하길 고집하는
클로이 자오 감독의 손을 거쳐

압도적이고 화려한 액션과 이터널스 고유의 시각효과를 보여주며
155분 (2시간 30분) 정도 상영됐다.
https://youtu.be/JGW4 Ec2 Hyhc
등장인물

10명의 이터널스 전사들이다.
세르시 - 젬마 찬
이 카리스 - 리처드 매든
킨고 - 쿠마일 난지아니
스프라이트 - 리아 맥휴
파스 토스 -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마카리 - 로런 리들로프
드루이그 - 배리 키오건
길가메시- 마동석
에이잭 - 셀마 헤이엑
테나 - 안젤리나 졸리
영화 이터널스에는
여성, 유색 인종, 동성애자, 청각 장애인, 어린이가
히어로로 등장하며 다양성을 많이 보여줬던 것 같다.
영화 배경이 되는 핵심 내용
셀레스티얼들은
(가오갤 2에서 스타로드 아빠도 이런 종족이다.)

은하와 생명을 탄생시키는데
행성에 셀레스티얼들의 씨앗을 심고
지적 생명체가 살아가며 그 에너지를 얻는다.
일정 에너지가 차면
셀레스티얼이 행성을 깨고 부화하여
새로운 생명들과 은하를 만들고
이를 반복하는 거다.
원래 데비안츠를
지적 생명체를 지키기 위해
온 우주에 파견하였으나
그들이 진화를 거듭하여
지적 생명체까지 먹이로 삼는
최상위 포식자가 되자
이들을 막고 실수를 막고자
이터널스를 만들어
올림피아라는 행성에서 왔다는
조작된 기억을 심는 것이다.
(이터널스도 명령에 따르는 존재일 뿐이다.)
셀레스티얼이 생성되어 행성을 파괴하면
이들은 복귀하여
기억을 지워 포지에 저장하고
기억 리셋 후 재파견하는 것이다.
이 내용이 주 핵심이 된다.
영화를 알고 보시거나 영화를 보고 오신 분들도
새로운 용어가 어려울 수 있으니 이 내용을 다시 봐도 좋을 것 같다.
나머지는 10명의 인물들의 갈등과 사랑, 액션의 볼거리들이 가득한 느낌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로운 시작과 확장을 알리는 영화라는 점에서
마블 마니아들은 꼭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한다.
감상평
영화 이터널스는
서사 구조가 복잡하고,
과거와 현재를 계속 넘나들어서 조금 지루한 면이 있었다.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의 모습이 반복적으로 나왔다.)
등장인물들은 10명이지만 제각각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니깐
내용이 길어지는 느낌도 있었다.
한국인이라면 신경 쓰일
히로시마 원폭 관련 장면도 거론되기도 한다.
(처음 그 장면을 보고 조금은 불편하기는 했는데,
감독이 말하는 내용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왜 하필 히로시마일까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마동석(길가메시)의 활약도 단연 돋보였고
마동석의 대사가 생각보다 많고 비중이 높아서
기대한 것만큼
영화에 많이 나온 것 같다.
(웃음도 살짝 ^^)
등장인물이 대거 등장하고
원래 기존의 마블의 세계관과는 또 다른 내용의 등장으로
조금은 안 와닿을 수도 있고 낯선 느낌도 들었지만
영화를 보다 보니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캐릭터를 이해하기 시작하니 재미있어졌다.
이터널스와 데비안츠와의 격투신이 제일 재밌었고
볼거리들은 가득했다고 생각한다.

너무 큰 기대 없이 가셔서 보시길 추천한다.
마블 마니아라면 충분히 만족할 영화라고 생각한다.
(타노스가 인류의 반을 날려버리는 내용과도 연관이 있으므로
꼭 봐야 할 영화이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 쿠키영상은 2개가 있다.
다 보고 가시길 추천한다.
얼른 영화관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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